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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제 목
2025년 관세사 1차 시험후기 및 합격후기
강좌제목
무역영어, 무역실무 협약 정리 특강_박민설 관세사
작성자
s*********8
등록일
2025-03-25 14:42:59
첨부파일
내용

<시작하며>

안녕하세요 !

저는 2024년 5월 중순쯤부터 대학교 학기와 병행하면서 관세사 수험생활을 본격적으로 시작해서 한 학기 휴학 후 11월 말까지 계속 2차만을 준비했고, 12월 초반부터 1차 과목에만 전념했습니다. 1차만 온전히 준비한 시간은 3개월 조금 넘습니다.

추후에 합격자 발표가 나와야 정확한 점수를 알겠지만, 가채점 결과 상 과락 없이 평균 80점 대로 나와서 안정적으로 합격했습니다.

글을 작성하기에 앞서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게, 관세사 1차는 3개월만 딱 준비해서 되는 시험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학습해야 할 것이 매우 많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이번 시험에서 알고 있던 부분이 많이 출제되었기에 운이 좋기도 했고, 동차를 준비하며 관세법과 무역영어가 어느정도 되어있다는 전제 하에 3개월 중 2/3 이상은 내국소비세법과 회계학에 집중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3개월 잡고 1차 시작하시면, 시간 부족합니다. 또, 매일 불안함 속에서 스트레스 받으면서 공부해야 합니다. 

그러니, 꼭 1차 과목들을 처음 접한다면 안일하게 생각하지 말고 웰페이스 정규커리큘럼 따라서 차근차근 공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1차 시험 후기 및 공부하시면서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과 제가 1차를 공부하면서 느꼈던 것을 상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관세사 1차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관세법>

관세법은 평년에 비해 생각보다 지엽적인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날짜 관련한 지엽적인 문제랑 빈칸을 채우는 문제가 체감 상 많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저는 동차를 준비하면서 시작했기 때문에 관세법 강의를 따로 수강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하고 문제를 풀면서 1차의 학습 방향과 2차의 학습방향은 분명히 다르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부족한 부분은 법제처를 확인하여 따로 정리했고, 신호근 관세사님 1차 교재랑 문제풀이 교재를 따로 구매하여 여러번 풀어봤습니다.

그 과정에서 신호근 관세사님의 두문자 정리가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고, 지엽적으로 출제되는 시험 경향에 아주 잘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또, 2차를 준비하면서 오철환 관세사님의 관세법 단답형 대비 교재를 구매하여 암기가 안되는 부분만 참고하여 공부했는데, 실제로 시험장에서 문제를 풀면서 평소 웰페이스 교재에 수록된 내용이나 문제들과 기시감이 느껴지는 문제가 상당히 많았다고 느꼈습니다.

추가적으로 올해 관세법에서 한 가지 특징적인 것을 꼽자면, FTA 특례법에서 기존 기출 경향과 달리 새롭게 느껴지는 문제가 나왔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FTA 특례법을 전반적으로 공부했다면 맞출 수 있는 수준의 문제였습니다.

요컨대, 올해 관세법 시험은 체감 상 지엽적이라고 느껴지긴 했지만, 평소 관세법을 잘 정리하고 문제를 많이 풀어보신 분은 무난한 난이도였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역영어>

무역영어는 예전 기출문제와 달리, 이론문제는 하나도 출제되지 않고, 체감 상 모두 법규에서 출제된 것 같았습니다.

3대 협약은 평소 기출문제와 상당히 유사한 난이도로 출제되었기 때문에 대비에 어려움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작년 기출문제와 비교하면 몬트리올 협약, eUCP가 난이도 있고 조금 많이 출제된 것 같았습니다.

가장 당황스러웠던 것은 isbp 신용장 약어를 물어보는 문제와 뉴욕협약 발효 시기에 관한 문제였는데이 부분은 어짜피 공부하지 않았던 부분이었기 때문에 스킵하고 넘어갔습니다.

운송, 보험 파트도 생각보다 많이 출제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3대 협약 위주로만 공부하신 분이라면 조금 어렵게 느껴졌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준비하시는 분들도 1차를 합격한다면 어짜피 2차에서 3대 협약 외 다른 협약도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꼭 수업때 강사님이 강조하시는 부분만큼은 공부하시고 시험장에 들어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즉, 시간이 부족하더라도 특정 파트는 무조건 버린다는 생각은 지양하셨으면 합니다. 조금만 시간을 투입하면 맞출 수 있는 문제가 꽤 많이 출제되기 때문입니다.

저도 처음에 운송과 보험파트가 너무 어렵게 느껴져서 박민설 관세사님의 무역영어 협약특강을 따로 수강하였는데, 박민설 관세사님이 정말 이해하기 쉽고 꼼꼼하게 설명해 주셔서 엄청난 도움을 받았습니다.

특히 운송, 보험같이 혼자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을 박민설 관세사님 특강으로 명확히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시험에서 운송, 보험 부분은 박민설 관세사님이 협약 정리특강 때 다루었던 부분에서 모두 출제되었기 때문에 이번 시험에서 큰 어려움 없이 풀 수 있었고 그 결과 운송, 보험 문제를 모두 맞출 수 있었습니다.

 

<내국소비세법>

내국소비세법은 계산문제 1개를 제외하고는 기존 기출문제랑 유사하게 출제되었던 것 같습니다

개소세와 주세 부분도 상당히 평이하게 출제된 것 같았습니다.

다만, 문제가 전체적으로 평이하긴 했으나, 기존 기출문제와는 조금 다른 유형의 문제들이 출제된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예를 들면, 이번에 개정된 내용으로서 신용카드매출전표등 발급세액공제 기간이 언제까지 연장되었는지를 묻는 문제그리고 수시부과 관련한 문제는 개정 내용을 챙기지 않았더라면 생소하게 느껴졌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개정 내용을 챙겨보고 수험장에 들어간 것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회계학이 어렵다는 사실은 익히 알고 있었기에 12월부터 한 달간 회계학 공부에 비중을 좀 많이 두면서 공부했는데, 내국소비세법을 처음 공부할 때 저는 진짜 이번 시험은 떨어지겠구나 생각했습니다.

그 모든 개념들이 너무 생소했고 예외 규정도 너무 많고, 읽었을 때 한번에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상당히 많았기 때문입니다.

특히 간이과세자 파트 관련해서 어떤 경우에 언제부터 전환되고, 간이과세를 포기했을 때는 언제부터 전환되고.. 전환되면 재고매입세액을 공제받고,,재고납부세액을 납부하고,, 그걸 또 세무서장이 언제까지 통지하고,,그걸 계산하고,,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네요..

저는 이걸 이해하는데 시간이 좀 많이 걸렸던 것 같습니다. (절대 주위에서 내국세 쉽다고, 점수 잘나온다는 말만 듣고 만만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하지만, 공부를 계속 하시다보면 문제를 푸시다가 특정 선지라던지, 어떤 부분이 계속 반복된다는 것을 체감하실겁니다.

물론 사람마다 공부방법은 모두 다르겠지만 빈출되는 부분만큼은 따로 오답노트로 정리해서 시험날까지 반복적으로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그렇게 한다면, 내국소비세법을 빨리 풀수 있고,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동시에 회계학에서 많은 시간을 확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말씀 드렸다싶이 내국소비세법은 여러 날짜와 관련한 것이 많이 나오는데 공부하시면서 본인이 연습장에 꼭 과세기간을 그려가면서 이해하시면

글로만 읽는 것 보다 이해가 좀 더 쉬워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공부하시다가 모르는 부분은 꼭 강사님께 질문해서 해결하고 넘어가시길 바랍니다.

부가가치세법, 개별소비세법, 주세법 자체와 그 안의 용어들이 모두 처음에는 너무 생소하고 어려워보여도 반복학습하고 숙달시킨다면

내국소비세법만큼 출제유형 변화 여부와 상관 없이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과목은 또 없는 것 같습니다.

 

<회계학>

회계학이 1차 시험의 합격을 당락을 좌우한다는 말이 있을 만큼, 조금 공들여서 공부할 필요가 있기에 조금 길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관세사 1차 회계는 매우 무난한 난이도로 출제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중간중간에 난이도가 높은 문제나 시간이 많이 걸리는 문제가 섞여있긴 했지만,

평소 전략적으로 버리고 다음 문제로 넘어가는 연습을 해왔다면 합격에는 전혀 지장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관세사 1차 과락의 최대 원인이라고도 하고, 처음 회계 과목을 접하면 모든 내용이 너무 생소하여 지레 겁을 먹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그랬습니다. 저는 어문학 전공이어서, 회계는 무슨, 회화를 배우던 사람입니다. 처음에 분개가 뭔지도 몰랐고 회계가 무엇을 다루는 과목인지도 몰랐습니다. 

회계학 공부가 너무 어렵고, 문제도 계속 틀리고 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긴 했지만, 저는 회계학처럼 실력이 느는 것이 절감되는 과목은 또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관세사 1차 회계학은 세무사, 회계사 시험에서 출제되는 회계학 난이도보다 훨씬 낮은 난이도로 출제되기 때문에, 너무 '깊게' 파고들 필요가 없습니다. (대충 공부하라는 뜻은 절대 아닙니다!) 

일단, 기초적인 내용인 회계원리를 수강하고 기초적인 내용을 숙지한 후에, 그 논리에 맞추어 문제푸는 양을 늘리는 것이 가장 좋은 학습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문제를 많이 푸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는데, 조금 더 자세히 말하면 기출문제를 위주로 반복해서 풀이해서 문제 첫 문장만 읽어도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머릿속에 떠오르도록 반복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기출문제를 푸시다 보면, 이 과목도 내국소비세법과 같이 분명히 반복되는 주제들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후술하도록 하겠습니다.) 

즉,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만 알면 너무 쉽게 풀리는 문제들이 상당히 많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부분들만 확실히 본인것으로 만든다면, 1차 회계학을 대비하는데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원가가 10문제밖에 안나오니까 재무회계만 공부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렇게 준비하는 것은 정말 리스크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안타깝지만 제 주위에 재무회계만 공부하다 3동차생인데 이번 시험에 회계학 과락으로 불합격한 친구들이 주위에도 몇 있습니다.

그러니 원가회계 버리지 말고 꼭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첨언하자면, 저는 회계학 과목 관련하여 천승호 회계사님이 개인 유튜브에 핵심적인 문제만 풀이를 해주시는 영상을 올려주셔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었습니다. 

회계사님 강의를 통해서 정형화된 풀이방법과 여러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던 것 같습니다. 

수업 때 강사님이 저보다 훨씬 더 자세하게 잘 알려주시겠지만,

회계학 과목 관련하여 제가 미리 알았더라면 공부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었을 것 같은 팁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내국소비세법이랑 회계학을 80분안에 푸니까 내국소비세법 과목을 숙달하여 최대한 많은 시간을 회계학에 투자하는게 좋습니다.

실제로 저는 모의고사를 풀 때, 내국소비세법을 30분 내로 풀고 나머지를 회계학에 할당하는 것을 연습했고,

실제 시험장에서 내국소비세법을 25분 내에 모두 풀고, 회계학 과목에 55분을 할당할 수 있었습니다.

회계학은 항상 시간이 부족한 과목이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찍어야 하는 문제는 꼭 한 번호를 정해서 찍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문과라서 ㅎㅎ 자세한 원리는 모르지만,, 그게 확률(?)이 가장 높다고 합니다.

 

3. 평소 문제 푸실 때 좁은 공간에 푸시길 추천드립니다.

실제로 시험장에서 연습장 사용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문제 간 여백에 문제를 풀어야 하는데 평소 연습장에 크게 크게 수식이나 그림을 그리며 푸시는 분들은 적응이 잘 안될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도 감안하셔서 공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4. 시험장에서 한번에 풀리지 않는 문제는 일단 넘어가고 나중에 돌아온다는 생각으로 문제를 푸셨으면 좋겠습니다.

분명히 내가 알고 있고 있는 내용이고, 항상 맞추던 문제였는데 이상하게 답이 안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 당황하면 말려들게 되니까 일단 다음 문제로 넘어가시고 나중에 다시 돌아와서 푸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넘어갈 때 마킹은 아무번호라도 일단 꼭 해두시길 바랍니다. 막상 시간이 부족하면 조급해서 나중에 넘어갔다는 사실도 까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5. 문제를 꼼꼼히 읽고, 문제가 무엇을 물어보는지 숙지한 후에 풀이에 들어가셨으면 합니다.

일례로, 감가상각 추정 변경 문제에서 재평가잉여금 대체여부, 몇년도에 어떤 방법에서 어떤 방법으로 상각방법을 변경했는지, 잔존 내용연수와 잔존가치가 어떻게 변경됐는지를 제대로 읽지 않으면 그 문제는 틀리게 됩니다.

, 누적감가상각비를 물어보는지, 특정 연도 감가상각비를 물어보는지, 장부가액을 물어보는지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풀이를 시작하면 다 정확히 계산해놓고 문제만 틀리는 제일 억울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문제를 꼼꼼히 읽으라는 말이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막상 시간에 쫒기다보면 마음이 급해서 실수를 많이 합니다.

그러니 문제를 꼭 꼼꼼히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6. 말문제는 꼭 챙기시길 당부드립니다.

말문제가 사실 이해하기도 어렵고, 풀 수 없는 난이도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연결회계 부분이나 이연법인세 부분에서 지엽적인 문제가 나오거나 한다면, 사실 완벽히 대비하고 풀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을겁니다.

하지만, 말문제도 일부는 항상 나오는 부분에서 나옵니다. 특히 무형자산, 충당부채, 재무제표 표시와 개념체계부분이 그렇습니다.

또, 말문제가 매년 9~10문제 정도 출제되기에 그 비중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당장 올해 기출문제와 그 전년도 기출문제만 비교해보셔도, 체감할 수 있으실겁니다.

요컨대, 회계학 말문제는 꼼꼼히 챙기기에는 그 범위가 너무 방대하기에 너무 세부적인 부분까지 챙기라고 말씀은 드리진 못하겠으나,

빈출되는 파트만큼은 파악하여 최소한의 이해와 암기 후에 시험장에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7. 최근 10년 간 반복하여 출제된 바 있고, 개인적으로 숙달하면 빠르게 풀이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문제 유형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정리한 것이라 절대적인 것은 아니고, 순서는 생각나는대로 적은거라 딱히 의미는 없습니다!

 

(1) 재무회계

- 재고자산 평가손실, 감모손실, 측정방법 관련 문제

- 유형자산 무형자산 손상, 환입

- 감가상각, 추정변경

- 교환거래 손익

- 은행계정조정표 문제

- 현금성자산 고르는 문제

- 금융자산 이자, 장부금액 등 계산 문제

- 투자부동산 재평가모형 관련

- 차입원가자본화

- 매출채권 처분손실

- 재고자산 소실된 경우

- 회계오류 수정 계산문제

- 사채 장부금액, 상환

- 전환사채 관련 문제

- 보통주, 우선주에 배분될 배당금 계산

- EPS 구하는 문제와 자본 변동

- 재무비율 중 회전율, 회수기간 구하는 문제

- 주식기준보상 계산

- 유동자산과 당좌자산 변화

- 포인트 문제

- 건설계약 손익 계산 문제

- 현금흐름표 직접법, 간접법

 

(2) 원가관리회계

- 계정을 통해서 DM, DL, OH 구하는 문제

- CVP 분석 전반 (손익분기점 판매량, 목표이익 구하기 등)

- 현금흐름분기점 매출액, 판매량 구하기

- 공헌이익 계산해서 우선순위 정하여 이익 최대화할수 있는 수량 구하기 문제

- 의사결정 (외부구입, 추가가공여부, 사업부폐지 등)

- 결합원가 부산물 처리방법 / 방법 별 계산법 적용하는 문제

- 활동원가 계산문제

- 표준원가 구하는 문제

- 종합원가, 정상원가 계산문제

- 고저점법으로 고정비, 변동비 구해서 총원가 계산하는 문제

- 변동원가, 전부원가 차이로 고정제조간접비 구하여 푸는 문제

- EVA, ROI, RI 계산 문제

 

<1차를 준비하면서 느낀 점>

이번 1차를 준비하면서 제가 느낀게 몇가지 있는데, 이를 이야기하면서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처음으로 1차를 준비하시는 수험생분이나, 아쉽게 다음 회차를 노리시는 수험생분들도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첫째로, 최근 경향을 보면 시험문제가 지엽적으로 출제되는데, 강사님이 넘어가라는 거 빼고는 본인이 임의로 판단해서 버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주위에서 '에이 설마 이게 나오겠어' 하면서 강사님이 강의에서 다뤘던 특정 부분을 본인 맘대로 제끼는 경우를 많이 봤는데 본인이 제껴진 경우를 꽤 많이 봤습니다.

본인이 제끼는 부분이 시험에 나온다고 생각하고 공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본인이 호날두나 음바페가 아닌 이상 절대 임의로 제끼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FTA특례법, 개소세주세, 원가회계는 어렵긴 하지만 투입한 시간 대비 효율이 높은 과목이기에 꼭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둘째로,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을 공부해야 한다면 출제경향과 강사님의 도움을 받아서 우선순위를 정하여 공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출제빈도나 출제경향이 절대적인 지표가 아니지만, 1차 시험은 분명 공부하면서 힘을 줘야할 부분과 아닌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특히 회계학에서 어짜피 누구도 40문제 정확히 다 못 풉니다.

그러니 본인이 평소 정해놓으신 우선순위에 따라 풀 수 있는 문제부터 빨리 풀고 푼 문제가 정답으로 이어지게끔 하는 것이 올바른 대비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시험에서 저같은 경우는, 평소 제가 숙달시켜놓은 매출채권처분손실 문제랑 차입원가자본화 문제부터 빠르게 풀었습니다.

회계학은 시간안에 문제 다 못푸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러니 시간안에 다 못풀고 점수가 낮다고 좌절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셋째로, 전략적으로 학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절대 본인의 임의 판단 하에 포기하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시간을 많이 투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영 안풀려서 시험 전체적으로 지장이 간다면,

과감히 손도 대지 말고 다른 문제를 하나 더 맞추는 것이 현명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60점만 넘으면 되는 시험이기 때문입니다.

예를들면, 저는 부가가치세에서 공통매입세액 계산하는 문제와 원가회계에서 표준원가 파트와 공손품원가 계산하는 문제는 아무리 숙달시키려고 해도

계속 실수가 나오고 뜻대로 되지 않아서 스트레스 받을 바에 과감히 버리는 것이 맞다고 판단하고 문제풀면서 손도 대지 않았습니다.

다만, 주의할 점은 학습 초반부터 버린다고 생각하면 다 버려지게 되니까, 문제풀이 과정 쯤에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은 것만 '신중히' 선별하여 포기하시길 권고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그냥 본인을 믿고 마음 편히 공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시험이 임박할수록 불안하고 1차 준비기간이 짧으신 수험생분들은 한정된 시간 안에 성과를 이뤄내야 한다는 압박감으로 불안한 상태에서 공부하실 수 있습니다.

저도 동차를 준비하였기 때문에 1차 공부할 시간이 상당히 한정되어 있었고, 1차에서 떨어지면 향후 계획이 다 어긋나겠다는 불안감 속에서 공부했습니다.

결국에 스트레스를 좀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사람이 정말 무력해지고 공부도 잘 안됩니다.

시험이 임박할수록 불안한 것은 누구나 그런 것이고, 본인이 열심히 준비해왔던 것은 막상 시험장에 가면 다 기억이 나니까 진짜 걱정하지 마시고

최대한 마음 편히 가지면서 공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치며>

긴 글 읽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비록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글이 너무 두서없이 적힌 것 같습니다만,,

1차 시험을 준비하시는 수험생분들께 꼭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웰페이스의 효율적이고 탄탄한 커리큘럼과 완성도 높은 교재 덕분에 덕분에 1차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관세사 수험생활을 처음 시작할 때, 원장님께서 너무 성심성의껏 잘 상담해 주셔서 그 기억이 아직도 선명합니다.

저는 상담 때, 1차를 어떻게 대비해야 할 지에 대해 원장님이 조언해 주신 방법 그대로 따랐고, 그 결과 1차 시험에 합격한 것 같습니다.

제가 만약 시험에 최종 합격하게 된다면, 그 영광은 오롯이 웰페이스에 있을 것입니다 ㅎㅎ

이제 1차 합격의 기쁨은 여기까지로 하고, 2차 시험 준비에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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