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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제 목
관세사 1차 수강 후기
강좌제목
2025년 관세사 1차대비_문제풀이_관세법_김하늘
작성자
t*********9
등록일
2025-03-19 15:33:15
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2024년 4월부터 페이스메이커 1차 과정을 수강하고, 이번 1차 시험에 응시한 수험생입니다.

처음에는 동차 준비를 계획했으나, 회계학이 걱정되어 1차 위주로 여유 있게 준비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1차 준비 기간이 꽤 길었기 때문에 여러분들과 완전히 맞지는 않겠지만, 여유 있게 1차 시험 준비를 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관세법

저는 김하늘 관세사님의 이론과 문제풀이 강의를 모두 수강했습니다.

관세법은 1차뿐만 아니라 2차까지 이어지는 과목이기 때문에, 김하늘 관세사님께서는 매 강의마다 내용을 목차화하여 쉽게 암기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처음 관세법 법령집을 펼쳤을 때 양이 상당하다고 느껴져 당혹스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는 관세법을 조금 더 쉽게 파악해보고자 유영웅 관세사님의 관세법 서브노트를 전자책으로 구매하여 2회독 정도 가볍게 보고, 그 후 김하늘 관세사님의 목차노트, 강의 중 설명한 목차 구조를 참고해 저만의 목차를 만들어보며 여러번 상기해보았습니다.

이 과정은 1차 준비에 큰 의미가 없을 수 있지만, 문제풀이에서는 어느 부분을 묻는지 수월하게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제 시험에서는 시행규칙이 많이 출제되어 체감 난이도가 높았지만, 미리 만들어본 목차 덕분에 조금 더 원활하게 문제에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2. 무역영어

무역영어는 3대 협약을 중심으로 공부했으며, 운송은 (헤이그, 함부르크, 몬트리올, MT조약, CMI), 보험은 (MIA, ICC)을 중심으로 반복해서 회독했습니다. 중재와 SGA는 출제 문항수가 적어 과감히 제외했으며, 운송과 보험의 부족한 부분은 문제풀이를 통해 보충했습니다.

이론과정 수강 후 문제풀이 과정 수강까지 기간이 많이 남아 FTA관세무역연구원의 김용원 관세사 문제풀이 과정을 수강하며 기출문제에 익숙해지려고 했습니다. 이후 황준성 관세사님의 문제풀이 과정을 들으며 실력을 다져나갔습니다.

FTA무역연구원과, 웰페이스 모두 무역영어 강의를 들어본 결과, 개인적인 의견으로 황준성 관세사님의 강의가 저에게 훨씬 더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황준성 관세사님의 강의는 키워드 중심으로 문제를 풀 수 있게 도와주셔서, 긴장 속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조금 더 빠르게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사실 객관식 시험에서는 답을 맞추는게 중요하다 보니, 이러한 방식의 문제 풀이법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문제집을 풀면서 틀린 부분은 협약집으로 돌아가 다시 읽으며 복습했습니다. 

저의 경우 협약집을 여러번 보다보니 루즈해지는 느낌이 들어 마지막 1달 동안은 박민설 관세사님의 객관식 문제집을 구매해 추가로 풀며 회독을 돌렸습니다. 무역영어는 많은 문제를 풀면서 감을 익히는게 제일 중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3. 내국소비세법

남정선 세무사님의 강의를 듣고 커리큘럼을 따라가면 내국소비세법은 큰 걱정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남정선 세무사님의 강의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추가로 다른 문제집을 구매하지 않고 객관식 문제집을 반복해서 풀며 익숙해졌습니다. 문제풀이 과정에서 계산 문제도 빠짐없이 공부했지만, 모의고사를 풀어보니 회계학 때문에 시간 분배가 걱정되었고, 그 이후로는 계산문제가 나오면 무조건 3번을 찍고 넘어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다만, 계산문제를 넘기는 대신 주세법과 개별소비세법은 조금 더 꼼꼼히 챙겨가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남정선 세무사님께서 정리해주신 요약프린트만 열심히 읽고 정리해본다면 큰 어려움 없이 점수를 얻을 수 있는 과목이라 생각됩니다. 안타깝게도 저는 실제 시험에서 생각보다 많은 실수를 하여 제가 기대했던 점수보다는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4. 회계학

저는 수학에 상당히 약해 처음 동차 준비를 하자고 권유를 받았을 때, 회계학을 함께 준비하면 떨어질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1차 위주로 착실히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천승호 회계사님의 재무회계 이론 수업을 듣고 문제풀이 과정 전까지 이론책을 5회독 정도 했고, FTA관세무역연구원의 유지원 회계사님의 문제풀이 과정도 미리 수강했습니다.

이후 천승호 회계사님의 문제풀이 과정을 듣고, 문제의 난이도에 따라 대략 6회독~ 8회독 정도 문제를 풀었습니다. 똑같은 문제를 여러 번 회독하다보니, 어느 순간부터 문제를 푼다는 느낌보다 외워진 답을 반복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시험 3주 전에는 이종하 세무사님의 문제집을 구매하여 풀어보았습니다.

모의고사를 보며 내가 맞힐 수 있는 문제는 시간 내에 모두 맞히자는 마인드로 공부하였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모의고사 과정에서 풀 수 있는 문제와 풀기 어려운 문제를 빠르게 골라내는 연습을 많이 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의 후기를 읽어보면 원가와 말문제를 먼저 풀고 난 후 재무회계를 풀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재무회계보다는 원가회계가 훨씬 더 어렵게 느껴져 재무회계 30문제를 먼저 집중해서 풀고, 원가는 10분 정도만 할애하여 풀 수 있는 2~3문제만 풀었습니다. 원가 모두를 틀리더라도 합격 점수를 맞히는 전략으로 준비하다보니 30문제만 풀면 된다고 생각하게 되어 심리적으로 조금 더 여유가 생긴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제 시험에서 너무 많이 긴장하여 재무회계 문제 한 장을 통으로 넘기는 실수를 했고, 시험 종료 10분 전 답안을 마킹하는 상황에서 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다행히도 재무 회계 준비를 탄탄히 한 덕분에 5문제 중 2문제를 1분 안에 풀 수 있어서 50점을 넘길 수 있었습니다.

만약 목표를 과락만 넘기자고 준비하였다면 이런 실수에서 완전히 무너지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이제 1차 시험은 끝났지만, 2차 시험 준비가 아직 남아있습니다. 갈 길이 아직 너무 멀지만, 하나하나 차근차근 준비해 나갈 계획입니다.

1차 준비를 하시는 분들께 제 경험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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