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2024년 제41회 과세사 1차 시험을 합격을 하고 2차과정도 웰페이스에서 듣고 있습니다.
2차 기본강의 듣기도 바쁘지만, 1차 과정떄 학원의 도움을 받은 것이 너무 많아서
이렇게라도 저의 감사함을 표하고 싶어서 수기를 씁니다.
특히, 커리큘럼을 보지 않고 타학원을 등록한 친구들이
주간 테스트, 멘토링 등을 받는 저를 보고 많이 부러워했습니다.
강의만 제공하는 다른 학원 수강 친구들이 부러워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강의만 제공하고 끝나지 않습니다.
매주 주간 테스트를 진행하여 지난 한 주 동안 배운 내용을 점검해 볼 수 있습니다.
주간 테스트는 과목당 15문제 출제됩니다.
1시간 동안 풀고 OMR 카드까지 작성해서 제출하는 방식입니다.
특히, 회계학 주간 테스트는 무조건 추천합니다.
회계학에서 이론을 잘 아는 것과 문제를 풀 수 있는 능력은 다릅니다.
일찍부터 문제푸는 능력을 차근차근 키우셔야합니다.
이때 쉬운 난이도 문제를 모두 정복하셔야
1차 시험이 얼마남지 않았을 때 보는 (동형 또는 전국) 모의고사 때 심화 문제를 시도해 보실 수 있습니다.
주간 테스트는 이러한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1. 모의고사 과정 전에 양질의 문제를 미리 접할 수 있다.
2. 쉬운 문제를 정복할 수 있다. 다라서 실제 시험에서는 과락을 넘길 수 있다.
3. 모든 단원을 골고루 볼 수 있다.
4. 지엽적인 문제를 접할 수 있다.
10월 쯤에 합격생 멘토를 배정받습니다.
2주에 한번 꼴로 전화로 멘토링을 받았습니다.
진도 체크하고, 공부방법 교정해주시고, 수험생의 마드셋 등에 대해 조언을 받았습니다.
시행착오를 겪어보고 합격하신 멘토님이라 그런지 모든 조언이 살이 되고 피가 되었습니다.
전 멘토링을 통해 가장 많은 도움을 받았고
1차를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누구에게나 추천하는 과정입니다.
특히 저는 멘토링을 받기 전까지는 모의고사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매일 열심히 공부는 하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를 알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멘토링이 시작되고서는 그 원인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멘토님꼐서는 제가 필기에 과도하게 집착하는 문제를 지적하셨습니다.
한 주제를 완벽히 이해하고,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다른 주제는 공부를 소흘히 한 것이었습니다.
최근 1차 출제 트렌드는 중요한 내용보다는 지엽적인 내용이 많이 출제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교재 전 내용을, 심지어 구석에 있는 내용이라도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멘토님의 조언대로 공부방법을 바꿀 수 있었습니다.
역시나, 그때부터 성적이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멘토링은 이러한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1. 비전공자라 공부방향을 잡기 어려워하시는 분
2. 학업/직장 등 병행으로 효율적인 공부방법이 필요하신 분
3. 나의 공부방법이 맞는지 확인받고 싶은신 분
4. 고민이 있어도 물어볼 곳이 없으셨던 분
열공캠프는 공부습관을 잡는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운영방식은 이러합니다. 학원생들 등으로 이루어진 열품타 그룹에 가입합니다.
매일 오전 9시까지 열품타를 켜고 공부를 시작합니다.
지각하는 날에는 벌점이 쌓입니다.
공부가 하기 싫어서 해이해지는 날에도
열품타를 켜고 공부하는 학생들이 있는 것을 보면 정신이 자동으로 차려져 다시 공부를 하게됩니다.
이러한 분들꼐 추천합니다.
1. 공부 습관을 잡고 싶으신 분
2. 지방에 거주하지만 학원의 학습 분위기를 느끼고 싶으신 분
3. 경쟁자(?)들을 보고 공부 자극을 받고 싶으신 분
4. 혼자 공부하기 어려우신 분
5. 따라가기만 하면 순공시간 9시간 정도 확보되는 시스템이 좋으신 분